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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실을 소개합니다. 안녕하세요.파스텔톤의 화실입니다.파스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 섬세한 색감에 반해미술을 전공한 주위 사람들과 여러 책의 도움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.작정하고 그린 것은 얼마 안 되네요.그렇다고 그 기간 동안 그림에만 매달렸던 것도 아니지만,가끔 그림에 몰입하다보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.아래 그림은 저의 첫 작품이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그림이구요.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한 주제. 주로 풍경화만 그리게 되네요. 숲 속 길 by Hazel.(Hazel은 저의 그림 마지막에 올리는 사인입니다.) 이 화실방에서는 주로 파스텔과 관련된 그림 그리는 방법.직접 그린 그림도 소개하구요.인상파 화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림에 대한 이해. 더 나아가 미학에 대한 글을 아마추어 입장에서 포스팅하.. 더보기
프랑스어 알파벳과 발음 외국어를 배울 때 처음 익히는 것이 알파벳인데요. 순서는 영어와 같지만 발음이 다르니 확인하고 넘어가야 겠지요. 말할 때는 물론이고 읽을 때에도 발음을 알아야 단어나 문장이 쉽게 다가오니까요. English Le Français [eɪ] [bi:] [si:] [di:] [i:] [éf] [dƷi:] [eɪtʃ] [ái] [dƷeɪ] [keɪ] [él] [em] [en] [oʊ(A), əʊ(E)] [pi:] [kju:] [ɑ:(r)] [es] [ti:] [ju:] [vi:] [dʌblju:] [eks] [waɪ] [zed(A), zi:(E)]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[ɑ] [be] [se] [de] [ə, e] [εf] [ʒe] [aʃ].. 더보기
프랑스어 같이 공부해요. 안녕하세요. '푸른솔향'입니다. 저는 처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읽었을 때 그의 기발한 상상력에 매료되어 소위 말하는 '빠'가 되었습니다. 그래서 그가 지어 우리 말로 번역된 소설은 거의 다 읽었는데요.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랑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, 프랑스어를 공부해서 직접 그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 한류니까... 음... 불류? 라고 해야할까요? ㅎㅎ (예전엔 프랑스를 한자음을 차용해 '불란서'라고도 했지요. 요즘엔 잘 안 쓰는 말이지만...) 하지만, 프랑스어가 쉽지 않다는 소문을 일찍이 들어온데다가 고딩 때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했었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공부한다는 건 한 동안 그저 호기심일 뿐이었지요. 암튼 그런 호기심에 불을 붙인 건 아이러니하게도 영어였어요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