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파스텔톤의 화실입니다.
파스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 섬세한 색감에 반해
미술을 전공한 주위 사람들과 여러 책의 도움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.
작정하고 그린 것은 얼마 안 되네요.
그렇다고 그 기간 동안 그림에만 매달렸던 것도 아니지만,
가끔 그림에 몰입하다보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.
아래 그림은 저의 첫 작품이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그림이구요.
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한 주제. 주로 풍경화만 그리게 되네요.
숲 속 길 by Hazel.
(Hazel은 저의 그림 마지막에 올리는 사인입니다.)
이 화실방에서는 주로 파스텔과 관련된 그림 그리는 방법.
직접 그린 그림도 소개하구요.
인상파 화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림에 대한 이해.
더 나아가 미학에 대한 글을 아마추어 입장에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
그림.
아는 만큼 재미있는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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